“…이러한 과정에서 사회적 관심은 우울 (Saunders & Roy, 1999), 불안 (Fish & Mozdzierz, 1991), 자기애 (Joubert, 1998), 심리적 안녕감 (Gilman, 2001, Leak & Leak, 2006) 등 정신건강의 의미있는 지표 (Ansbacher, 1991;Giordano et al, 2014;Manaster et al, 2003;Schwartz et al, 2003;Sweeney & Witmer, 1991)로 평가되고 있다. 뿐만 아 니라 학교적응 (Seon, 2014), 친사회적 행동 (Lee, 2014)이나 또래 괴롭힘 (Henderson et al, 2018) (Ansbacher, 1991;Eckstein & Baruth, 1996;Rennebohm et al, 2017) (Collins & Read, 1990;Noftle & Shaver, 2006)과 대인관계 및 심리적 적응 (Cassidy & Berlin, 1994;Choi, 2022;Lee & Choi, 2021) 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확인되어 왔다. 그리 고 이러한 연구과정에서 Adler의 사회적 관심(social interest) 역 시 어머니와의 애착 관계에 의해 영향받고 있음이 보고되었다 Peluso et al, 2004;Weber,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