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피셔 증후군 환자의 60~80%는 발병 전 호흡기, 위장관 감염 순으로 선행 감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선행 감염 후 복시(39%), 운동실조(21%), 두통(3.1%), 연하장애(3.1%)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1~3주 정도 기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15,16 9 에서도 백회(百會, GV20), 양측 찬죽 (攢竹, BL02), 어요(魚腰), 사죽공(絲竹空, TE23), 사백(四白, ST02), 예풍(翳風, TE17), 합곡(合谷, LI04), 태충(太衝, LR03), 족삼리(足三里, ST36)를 선혈하고 찬죽(攢竹, BL02), 사죽공(絲竹空, TE23) 에 저빈도 전침 자극을 가하여 치료하였다고 보고 하였다. 본 치험례에서는 백회(百會, GV20), 양측 사죽공(絲竹空, TE23), 찬죽(攢竹, BL2), 어요(魚腰, 경외기혈), 태양(太陽, 경외기혈), 양백(陽白, GB14), 합곡(合谷, LI04), 외관(外關, TE05), 후계(後鷄, SI03), 족삼리(足三里, ST36), 족임읍(足臨泣, GB41), 우측 협거(頰車, ST06), 지창(地倉, ST04)을 선혈하고 찬죽(攢竹, BL02), 어요(魚要, 경외기혈), 사죽공(絲 竹空, TE23)에 저빈도 전침 자극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