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뇌졸중 편마비 환자들은 운동하기에 충분한 힘을 생성하지 못하여 기능 적인 움직임에 제한을 받고 있다 (Fellows, Kaus, & Thilmann, 1994). 무릎강직 보행의 여러 가지 잠재적 원인들은 유각기 구 간 (Piazza & Delp, 1996;) 또 는 전유각기 동안 (Anderson, Goldberg, Pandy, & Delp, 2004;Reinbolt, Fox, Arnold, Ounpuu, & Delp, 2008;Van Der Krogt, et al, 2010), 대퇴사두근 중 특히 대퇴 직근의 과도한 활성화로 보고되고 있지만 편마비 (hemiplegia) 환자의 10% 정도는 무릎강직 보행 시 대퇴 사두근의 경직으로 보고하고 있다 (Waters, Garland, Perry, Habig & Slabaugh, 1979). 또 다른 잠재 원인은 비복근 의 약화 (Kerrigan, et al, 1991)나 발끝 걷기 (Kerrigan, Burke, Nieto, & Riley, 2001)로 야기된 추진력 감소로 보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