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Sohn et al(2013) (Dunnington and Siegel, 1986;Khosravinia, 2008)와 만우성이 조우성에 비해 성장능력이 우 수하다는 보고 (Lowe and Merkley, 1986;Merkley and Lowe, 1988;Nahashon et al, 2004)들과는 상이한 결과이나, 성장 율과 깃털 조만성 간에 관련이 없다는 보고들과는 일치된 양상이다 (Lowe and Garwood, 1981;O'Sullivan et al, 1991;Fotsa et al, 2001). 한편, Sohn et al(2013) (Havenstein et al, 1989;Durmus et al, 2010;Goger et al, 2017), 겸용종 또는 육용종계의 경 우는 깃털 조만성에 따른 산란능력의 차이는 없다고 하였다 (Ledvinka et al, 2011(Ledvinka et al, , 2014Mincheva et al, 2012). 또한, 한국재래닭의 경우 조우성 개체들이 만우성 개체들에 비해 빠른 초산을 보임으로 깃털 조만성이 성성숙 일령과는 관련 이 있음을 시사한 반면, 조우성과 만우성 개체들 간의 산란 능력의 차이는 없다고 하였다 (Sohn et al, 2013 해 다소 무거웠다고 보고한 반면 (Lowe et al, 1965;Somes, 1970), 플리머스록종의 경우는 오히려 조우성의 계란이 만 우성에 비해 무거웠다고 하였으며 (Ledvinka et al, 2014), 한 편으로 여러 겸용종들에서 조우성과 만우성 개체들 간 난중 의 차이는 없다고 하였다 (Lowe and Garwood, 1981;Mincheva et al, 2012;Sohn et al, 2013;Goger et al,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