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피로, 특히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개인은 공감으로 인한 고통으로부터 벗어 나기 위해 서비스 대상자에게 거리를 둠으로써 공감능력과 객관 적 시각을 모두 잃게 되며 이는 결국 업무 수행능력을 저하시키 기 때문이다 (Boyle, 2011). 그러므로 효과적인 간호업무를 위해 공감피로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지만, 간호영역에서는 다른 직업 에 비해 공감피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Boyle, 2011 (Alexander, 2006Chase, 2005Frank & Adkinson, 2007Hooper, Craig, Janvrin, Wetsel, & Reimels, 2010Lauvrud, Nonstad, & Palmstierna, 2009Potter et al, 2010Robins, Meltzer, & Zelikovsky, 2009Yoder, 2010. Dominguez-Gomez & Rutledge, 2009Hooper, et al, 2010, 혹은 결혼상태를 분석하였으며, 직업관련 특성으로는 경력 (Lauvrud, et al, 2009), 근무 분야 (Hooper, et al, 2010Yoder, 2010, 스트레스 정도 (Abendroth & Flannery, 2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