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편견으로 인해 환자들은 남자간호사의 간호를 거부하며, 고용기관과 동료 의료인들도 남자간호사를 차별대 우하는 경향이 있다 (Chen, Fu, Li, Lou, & Yu, 2012a). 이와 같은 성 고정관념과 편견, 차별로 인해 남자간호사는 상처를 받고 성역할에 혼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직무만족 저하와 이 직으로 연계되고 있다 (Lou, Li, Yu, & Chen, 2011). 남자간 호사 이직율은 1년 내 23.6%, 5년 내 44.7%이며, 4년 내 이직 률은 여자간호사의 약 2배에 해당한다 (Chen, Yu, Hsu, Lin, & Lou, 201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