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시점은 뒤꿈 치 착지와 발가락 이지의 검출을 통해 양다리의 입각기(stance phase)와 유각기(swing phase)를 구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각 보행 간격(stride length, width) 및 시간(stride time, step time, double support time)을 추출하고, 이에 따른 신체 각 부위의 운 동학적(joint angles, trajectory), 운동역학적(loading condition, joint moment) 분석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정보로 사용되고 있다 (Perry, 1992;Winter, 2005). 또한 외상환자의 보조기 착용, 중추 신경계 질환 및 낙상위험성 등의 질환 및 질병의 정도 및 예방 을 수행하는 임상적 보행평가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Corazza, Undermann, Chaudhari, Demattio, Cobelli & Andriacchi, 2006 (Watt, Franz, Jackson, Dicharry, Riley & Kerrigan, 2010), 보행패 턴의 변화를 야기 시킨다(Paravataeni, Pleog, Olney & Brouwer, 2009 (Bamberg, Benbasat, Scarborough, Krebs & Paradiso, 2008;Lyons, Burridge & Wilcox, 2002;Skelly & Chizeck, 2001 (Choi, Kang, Mun, Bang & Tack, 2009;Jasiewicz, Allum, Middleton, Barriskill, Condie, Purcell & Li, 2006;Pappas, Popovic, Keller, Dietz & Morari, 2001 기존에 보행시점 검출방법과 분석방법 연구에 대한 메타 분 석을 실시한 Rueterbories et al(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