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암의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을 위해서 새로운 백혈병-림 프종 연구(leukemia-lymphoma research)를 위한 세포주와 동물 모델의 개발이 끊임없이 진행되어 왔으며, 1963년 림프종에서 유래한 세포주가 처음으로 개발된 이래 현재 까지 1,000여종의 세포가 보고되고 있다 (Hans et al, 2000). 백혈병 동물모델로는HL-60, K562 등 인간 골수성 백혈병 세포주를 면역 부전 마우스에 정맥 이식하거나 마 우스 유래의 B림프구인 A20 세포주를 동일계통 마우스 (syngenic mouse)에 정맥 이식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 며, 이들은 간단한 동소위 종양이식이란 점에서 혈액암 동물모델로서의 가치가 높다 (Ratajczak et al, 1992;Benjamin et al, 2007). 백혈병 동물모델 형성을 위하여 HL-60, K562, KG-1, MO7E, TF-1 등 인간 백혈병 세포 주(human leukemia cell line)를 누드 마우스에 투여하여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genous leukemia; AML) 동 물모델이 완성되었다 (Nara and Miyamoto, 1982;Machado et al, 1984;Janssen et al,1987;Krishnaraju et al, 1998;Kiser et al,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