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능력에 대한 평가형질들은 속도 (Oki et al, 1997;Mota et al, 2005), 부담중량 (Bugislaus et al, 2004), 승률 (Gillespie, 1971;Watanabe, 1974), 착순 (Tavernier, 1991;Sobczynska, 2006)과 수득상금 (Klemetsdal, 1994;Langlois & Blouin, 2004) 등으로 이들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BLUP (best linear unbiased prediction) 이론을 이용한 경주마의 유전능력 평 가는 1980년대 이후 폭 넓게 연구되어 왔다 (Arnason, 1982;Tavernier, 1988;Willham & Wilson, 1991;Belhajyahia et al, 2003;Langlois & Blouin, 2007;Sobczyńska, 2010). 국내 씨수 말들의 경주능력은 자마의 연간수득상금에 바탕을 두고 있는 평균 수득상금지수(Average earning Index, AEI)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