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연구 동향은 주로 발 유형에 대한 연구가 다소 이루어지고 있으나 (Kim, Park, Shin, & Oh, 2002;Lee & Kwon, 2005;Lee, 2005;Hyong, Kim, & Lee, 2009;Ha & Kim, 2000), 발의 유형과 발목관절 근육 피 로 수준이 자세제어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연구는 미비 한 실정이다. 또한 국외의 연구 동향은 발의 유형과 자세 제어 (Cobb et al, 2004;Cote et al, 2005;Franco, 1987;Hertel et al, 2002), 피로와 자세제어 Boyas et al, 2011;Gribble & Hertel, 2004a, 2004bLundin, Feuerbach, & Grabiner, 1993;Ochsendorf et al, 2000;Salavati, Moghadam, Ebrahimi, & Arab, 2007;Springer & Pincivero, 2009;Tsai et al, 2006;Vuillerme, Sportbert, & Pinsault, 2009;Yaggie & McGregor, 2002) (Cote et al, 2005). 피험자의 발에 체 중이 부하되지 않은 상태에서 거골하 관절(subtalar joint) 이 중립위치를 이루도록 하여 주상골에 마커를 부착한 후, 주상골과 지면 간의 높이를 측정하고, 이어서 피험자의 발 에 체중이 완전히 부하되도록 하여 주상골과 바닥 사이의 높이를 측정하여 측정된 두 높이의 차이를 기준으로 분류 하였다 (Cote et al, 2005; Figur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