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1789년 Berthollet에 의해 제조되었으며[4], 1820년에는 차아 염소산나트륨의 항균 활성 능력이 밝혀짐에 따라 소독제로 널 리 사용되기 시작했다[4, 5]. 차아염소산나트륨(2%)은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구균(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과 같은 항생제 내성균도 1분 이내에 사멸시 킬 수 있을 정도로 항균 활성이 뛰어나다[6]. 차아염소산은 이온 형태인 ClO − 와 중성 분자 형태인 HClO 가 존재하며 이들 중에서 HClO가 항균 활성에 주요 역할을 수행한다[16]. 이는 용액의 pH에 의해 형태가 결정된다. 차 아염소산이 산성화되면 용액 내에 여분의 Cl − 의 농도가 증 가하고 HClO와 Cl − 가 반응해 Cl 2 (aq)가 형성되며, pH 4 이 하에서는 Cl 2 (g)가 생성된다[7, 8]. pH 4 이하에서 Cl 2 (g)의 생성으로 용액 내 활성 염소 농도가 감소하고 결과적으로 HClO의 손실로 이어진다[9]. pH … Show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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