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메밀, 작약근, 장미꽃, 콩나물 자엽, 정향, 백자인, 녹차, 강황(심황, 울금), 검정콩 종피, 도라지 (길경), 동백 꽃잎 추출물 등과 같은 유용성 천연유래 항균 물질(Antimicrobial)을 전달체(Delivery System)에 담아 생리활성 및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나노크기 (Nano-Size)의 전달체를 만들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 되고 있다 [12][13][14][15][16][17][18][19][20][21]. 일반적으로 항균력이 높은 물질들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알레르기(Allergy)나 염증을 유발 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 한 유용성 항균 물질의 보호 및 저장 안정성 향상을 위하여 캡슐화(Encapsulation)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22][23], 항균 물질을 캡슐화 함으로서 물리적 장벽을 제공해 주어 외부 환경으로부 터 보호하고 피부에 직접 닿을 시에도 자극과 독성을 감소시키거나 없앨 수 있다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