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DOI: 10.24230/kjiop.v34i1.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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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Coworker Incivility on Turnover Intention

Abstract: 본 연구는 동료무례가 직무탈진의 대표적인 하위요인인 소진을 통해 이직의도에 미치는 매개경로에서 회복경험(심리적 분리, 휴식, 자기성취, 통제)의 조절효과를 조사하였다. 회복경험이 높으면 소진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효과를 완화하여, 궁극적으로 동료무례가 소진을 통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였다. 눈덩이 표집을 통해 동료와 함께 재직 중인 직장인 혹은 공무원 193명을 설문조사한 후 분석한 결과, 소진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통제의 완충적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궁극적으로 소진이 동료무례와 이직의도 간 관계를 매개하는 효과를 낮추는 조절된 매개효과로 이어졌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학문적 및 실무적 함의를 제시하고 후속연구를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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