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뿐만 아 니라 어머니가 양육에 대한 지식을 많이 가질수록 더 적 절한 양육의 기술을 구사하며 (Stevens, 1984) (Hong & Kim, 2008;Lee & Lee, 2010;Shim, et al, 2007;Yang & Cho et al, 2009)가 대부분이며, 양육지식의 양육행동과 양육효능감 에 대한 영향 연구 (Lee, 2009; (Ahn & Park, 2002;Park, et al, 1996;Shin, 1997), 비일관적인 훈육을 하기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Lempers, et al, 1989), 양육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자녀를 합리적으로 지도하고 애정적으로 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Kim & Moon, 2005). 특히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는 지속적인 특성이 있어 그 특성이 크게 변화하지 않고, 유아가 발달하는 동안에도 유아의 부적응이나 문제행동에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며 (Crinic, et al, 2005), 유아의 대인적응성, 인기도/지도력과 같은 사회성 발달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Kim & Do, 2004 (Bornstein, 2003;Dichtelmiller, et al, 1992;Donovan, et al, 2007) (Ainsworth, et al, 1978;Kim & Park, 2008;Lasko, et al, 1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