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cutaneous transthoracic needle biopsy (PTNB) is a minimally-invasive procedure that is an indispensable tool for evaluating pulmonary lesions. Though extremely rare, tumor seeding of the pleura and chest wall can occur as a complication. Given that the breast is located anterior to the thorax, needle tracking through the breast is inevitable when PTNB is performed using the anterior approach. We describe tumor seeding of metastatic pulmonary ameloblastoma in the pectoralis muscle layer of the breast along the needle track of PTNB in a 51-year-old female presenting with a palpable lump in the right breast.
유방 엽상종양은 전체 유방 종양의 1% 미만을 차지하는 드문 섬유상피종양이다. 엽상종양은 유관주위 버팀질 세포에서 기원하여 상피 성분과 버팀질 성분을 모두 포함하는 특징을 가지며, 조직학적으로 양성, 경계성, 악성으로 구분된다. 엽상종양의 상피 성분에서 암이 발생하는 것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영상의학적 소견은 명확히 정립된 바가 없다. 이에 저자들은 21세 젊은 여성에서 경계성 엽상종양 내에서 생긴 침윤성 유관암을 경험하였기에 자기공명영상을 포함한 영상의학적 소견과 조직병리학적 소견을 보고하고자 한다.
비구순 파열은 만성 고관절 통증의 흔한 원인 중 하나이며, 고관절 자기공명관절조영술은 비구순의 평가를 위한 중요한 검사 방법이다. 비구순의 정상변이와 비정상 상태를 구별하여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고관절 자기공명관절조영술에서 보이는 다양한 영상 소견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글에서는 고관절 자기공명관절조영술 시행의 기술적인 방법 및 영상해석에 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고관절 자기공명관절조영술에서 비구순의 정상 및 비정상 소견을 살펴본다. 또한 비구순 파열과 유사하게 보여 감별이 필요한 고관절 주위 틈, 비구순의 정상변이, 주름 등에 대해 알아보고, 고관절 자기공명관절조영술에서 볼 수 있는 골연골 및 연조직 병변 등의 소견에 관해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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