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단점으로는 뇌관류의 간접적인 측정방법으로 급성 허 혈 없이 만성적인 경동맥 협착환자에서 TTP의 지연이 나타날 수 있어 급성허혈의 위험지역을 과대측정 할 수 있다 [9], [22], [24] . CBF지도에서 정상을 보이나 MTT 또 는 TTP지도에서 관류지연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조영 제의 평균통과시간이나 최대농도 도달시간이 지연되 어 있지만, 측부순환의 발달로 인하여 정상부위와 비 슷한 정도의 뇌혈류량을 갖고 있는, 아직 경색에까지 이르지는 않은 부위로 해석할 수 있다 [22], [24] . 급성뇌경 색 환자에서는 TTP가 경색이 아니라 주로 뇌의 허혈 상태를 반영하는 뇌의 허혈변화, 즉 허혈 반음영 (ischemic penumbra)을 의미하고, CBV가 경색의 중심부 를 반영한다고 알려져 있다 [29], [30] .…”